트럼프 가족회사·아들 주주 회사 등 합병 통해 대규모 드론업체 투자中드론 금수 맞물려 주목…韓KCGI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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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군인이 지난해 12월 4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폴리곤에서 '제너럴 체리' 사의 드론을 조종하고 있다. 출처=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두 아들이 미국 국방부의 대규모 드론 구매 정책 등으로 큰 기회가 생길 수 있는 기업에 대한 투자에 나섰다. 이 투자에는 한국의 행동주의 사모펀드 운용사 한국기업지배구조개선펀드(KCGI)도 참여했다.9일(현지시각) 미국의 드론기업 '파워러스'는 나스닥 상장사인 골프업체 오리어스그린웨이홀딩스(AGH)와 합병을 통해 나스닥 상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거래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두 아들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에릭 트럼프가 관여한 아메리칸 벤처스와 트럼프 주니어가 주주이자 자문위원으로 있는 언유주얼 머신스가 참여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번 합병과 투자에 대해 국방부가 내년까지 11억 달러(약 1조6000억원)를 투입해 미국산 드론 수십만 대를 조달하는 '드론 우위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연방통신위원회(FCC)가 시장을 주도해온 중국산 드론의 신규 모델을 수입 금지한 조치 등과 맞물려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이번 파워러스 합병에는 한국의 행동주의 사모펀드 운용사 KCGI도 '혁신·성장 ESG 펀드'를 통해 5000만 달러(약 746억원)를 투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