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이어 'FaSHioN'도 '억대 스트리밍' 달성 지난해 발표된 보이그룹 곡 중 최단기간 1억 돌파 1·2위 독점
-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또 하나의 '억대 스트리밍' 기록을 추가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존재감을 넓히고 있다.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데뷔 앨범 수록곡 'FaSHioN'이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지난 18일 기준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넘어섰다. 신인 그룹의 앨범 수록곡이 비교적 짧은 기간 안에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는 사례는 드문 만큼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이번 기록으로 코르티스는 팀 통산 두 번째 '1억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게 됐다. 앞서 이들은 데뷔 앨범 인트로 트랙 'GO!'로 이미 같은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특히 코르티스는 지난해 발표된 K-팝 보이그룹 곡 가운데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1억 재생 수를 돌파한 기록을 나란히 보유하고 있다. 'GO!'는 공개 후 116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최단 기록을 세웠고, 'FaSHioN' 역시 132일 만에 같은 기록을 넘기며 뒤를 이었다.
글로벌 청취 지표 역시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신 데이터(1월 18일 기준)에 따르면 코르티스의 스포티파이 월별 리스너 수는 836만898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팀 자체 최고 기록이며, 최근 4년 동안 데뷔한 K-팝 보이그룹 가운데 해당 플랫폼에서 가장 많은 월별 청취자를 확보한 수치이기도 하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코르티스는 해외 음악 시장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은 미국 음악 시상식 '2026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2026 iHeartRadio Music Awards)'에서 두 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글로벌 음악 플랫폼들이 선정하는 신예 아티스트 리스트에도 포함됐다. 전 세계 장르를 대상으로 유망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샤잠 패스트 포워드 2026(Shazam Fast Forward 2026)'과 '2026년 주목할 아티스트: 더 판도라 텐(Artists to Watch 2026: The Pandora Ten)'에 동시에 이름을 올리며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코르티스는 오는 2월 13일 오후 2시(한국 시간) 애니메이션 'GOAT'의 삽입곡 'Mention Me'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GOAT'는 할리우드 제작사 소니 픽쳐스 애니메이션(Sony Pictures Animation)이 선보이는 신작으로,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 제작진과 제작사가 다시 협력한 작품이다.
이 작품에는 농구 스타 스테판 커리(Stephen Curry)가 프로듀서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으며, 2026년 기대작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다. 코르티스는 데뷔 약 5개월 만에 할리우드 대형 제작사 애니메이션의 OST 작업에 참여하게 되며 글로벌 활동 영역을 넓히게 됐다.
[사진 제공 = 빅히트 뮤직(BIGHIT MUS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