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간 李 정부 성공 위해 달려와""대한민국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
  • ▲ 김병욱 청와대 정무비서관. ⓒ뉴시스
    ▲ 김병욱 청와대 정무비서관. ⓒ뉴시스
    김병욱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19일 사의를 표명했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청와대 참모진들의 출마 러시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김 비서관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난 7개월 간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며 사직 의사를 밝혔다.

    이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 대한민국 발전에 필연적 요소임을 항상 새기며 일해 왔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진짜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일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비서관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성남시장 후보로 출마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비서관의 후임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재선 출신인 고용진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강원지사 출마를 노리는 것으로 알려진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도 전날 정무수석직을 내려놨다. 이재명 대통령은 우 전 수석 후임으로 홍익표 전 민주당 의원을 임명했다.

    정치권에서는 청와대 인사 10여 명이 지방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사직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