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0시께부터 포렌식 착수임 전 의원측 변호인 참관
  • ▲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데일리 DB
    ▲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데일리 DB
    통일교 정치권 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휴대폰에 대해 포렌식 작업에 나섰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전담수사팀은 8일 오전 10시께부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 전 의원의 휴대폰 등 압수물에 대한 포렌식 작업을 진행 중이다. 임 전 의원측 변호인이 포렌식을 참관하고 있다. 

    임 전 의원은 지난 2020년 총선 당시 통일교측으로부터 30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10일 김건희 특검으로부터 사건을 이첩받고 같은 달 15일 임 전 의원의 자택을 압수수색했고 이 과정에서 휴대폰 등을 확보했다. 

    경찰은 지난 7일 마찬가지로 통일교로부터 총선 자금으로 3000만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과 정원주 전 통일교 총재 비서실장의 휴대폰에 대해서도 포렌식 작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