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선발 출전해 후반 45분까지 뛰어울버햄튼은 에버턴과 1-1 무승부
  • ▲ 울버햄튼 황희찬이 부상 우려를 씻고 선발 출전했고, 팀은 에버턴과 1-1로 비겼다.ⓒ연합뉴스 제공
    ▲ 울버햄튼 황희찬이 부상 우려를 씻고 선발 출전했고, 팀은 에버턴과 1-1로 비겼다.ⓒ연합뉴스 제공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 황희찬에게 부상은 없었다. 

    황희찬은 지난 4일 열린 2025-26시즌 EPL 20라운드 웨스트햄과 경기에서 3-0 승리에 앞장섰다. 울버햄튼의 리그 첫 승. 황희찬은 선발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그러나 후반 14분 오른쪽 다리에 불편함을 호소하며 쓰러진 후 교체 아웃됐다. 부상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부상이 아니었다. 황희찬은 8일 열린 에버턴과 21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후반 45분까지, 90분을 뛰었다. 황희찬은 슈팅 2개를 시도했으나,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2경기 연속골도 실패했다. 

    울버햄튼은 에버턴과 1-1로 비겼다. 에버턴이 전반 17분 마이클 킨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지만, 후반 24분 울버햄튼 마테후스 마네의 동점골이 터졌다. 울버햄튼은 에버턴 2명이 퇴장당한 수적 우세 속에서도 추각골을 넣지 못했다. 

    이번 무승부로 울버햄튼은 1승 4무 16패, 승점 7점으로 리그 꼴찌를 벗어나지 못했다. 

    경기 후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는 황희찬에게 평점 6.3점을 부여했다. 하위권이다. 팀 내 뒤에서 2위. 최저 평점은 황희찬과 함께 투톱 선발로 나선 톨루 아로코다레로, 그는 6.1점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