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번트리, 챔피언십 1위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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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민혁이 램파드 감독이 이끄는 코번트리로 임대 이적했다.ⓒ코번트리 시티 제공
양민혁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복귀가 무산됐다. 잉글랜드 1부리그에서 뛰는 것이 참 힘들다. 그는 또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로 향했다. 이번에는 코번트리 시티로 간다.양민혁의 원소속 구단인 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양민혁을 올 시즌 잔여기간 코번트리에 임대한다"고 발표했다.챔피언십 21위 포츠머스에서 올 시즌 전반기를 소화한 양민혁은 이로써 후반기를 챔피언십 1위를 달리고 있는 코번트리에서 보내게 됐다. 코번트리는 첼시의 '전설' 출신인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지휘하고 있다.양민혁은 지난해 1월 K리그1 강원FC를 떠나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이후 임대를 이어가고 있다. 토트넘에서 데뷔하는 대신 챔피언십 퀸스파크 레인저스에서 첫 시즌을 보내며 14경기 2골 1도움을 올렸다. 이어 2025-2026시즌을 앞두고는 포츠머스로 임대돼 반시즌 동안 15경기 3골 1도움을 기록했다.코번트리는 홈페이지에 양민혁의 A매치 기록과 2024년 K리그에서 12골을 넣고 영플레이어상을 받은 이력을 소개하며 합류를 반겼다.양민혁은 "훌륭한 전통과 역사를 가진 코번트리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고 설렌다. 감독님이 날 어떻게 활용할 계획인지, 내가 어떻게 적응하면 되는지 아주 명확하게 설명해줘서 이곳이 나에게 맞는 곳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