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천희, 챔피언스 도하 여자 단식 32강서 류양지에 3-0 완승장우진도 남자 단식서 르브렁에 3-2 승리
  • ▲ 한국 탁구의 주천희와 장우진이 올해 WTT 시리즈 첫 대회에서 나란히 16강에 올랐다.ⓒWTT 제공
    ▲ 한국 탁구의 주천희와 장우진이 올해 WTT 시리즈 첫 대회에서 나란히 16강에 올랐다.ⓒWTT 제공
    한국 탁구의 주천희와 장우진이 올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첫 대회에서 나란히 16강에 올랐다.

    세계 랭킹 16위 주천희는 8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1회전(32강)에서 세계 랭킹 32위 류양지(호주)를 게임 스코어 3-0(11-2 11-7 11-5)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16강에 오른 주천희는 세계 랭킹 4위 천싱퉁(중국)과 8강 진출을 다툰다.

    주천희는 첫 게임 초반부터 강한 공세로 류양지를 몰아붙여 11-2 대승으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기세가 오른 주천희는 2게임과 3게임도 큰 위기 없이 11-7과 11-5로 이겨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앞서 열린 남자 단식 32강에선 세계 랭킹 18위 장우진이 세계 랭킹 9위 알렉시스 르브렁(프랑스)을 풀게임 접전 끝에 3-2(13-11 11-5 14-16 6-11 11-6)로 돌려세우고 16강에 합류했다.

    장우진은 세계 랭킹 19위 도가미 슌스케(일본)와 8강 길목에서 맞붙는다.

    반면 세계 랭킹 22위 오준성은 32강에서 만난 세계 랭킹 10위 당치우(독일)에게 0-3으로 져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