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장 금리 상승세 반영日 확장재정, 금리 상승 자극
  • ▲ 일본 엔화. ⓒ연합뉴스
    ▲ 일본 엔화. ⓒ연합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일본 재무성이 새로 발행하는 10년물 국채 표면 금리를 연 2.1%로 올리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6일 보도했다. 이는 1998년 1월 이후 28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번 표면 금리 인상은 최근 시장 금리의 상승세를 반영한 것이다.

    최근 3개월간 발행된 일본 국채의 10년물 표면 금리는 연 1.7%였다.

    이날 도쿄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한때 2.130%까지 올라 1999년 2월 이후 약 27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의 추가 기준금리 인상이 예상되고 다카이치 사나에 정부의 확장 재정도 금리 상승세를 자극하자 최근 일본 시장 금리는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