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어쩔수가없다', 외국어영화상 수상 불발
  •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 3의 한 장면. 출처=넷플릭스ⓒ연합뉴스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 3의 한 장면. 출처=넷플릭스ⓒ연합뉴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세 번째 시즌으로 다시 한번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4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제31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오징어 게임은 경쟁작 '라스트 사무라이 스탠딩', '아카풀코' 등을 제치고 TV 부문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을 받았다.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는 크리틱스초이스협회(CCA)가 주최하는 행사로 매년 초 최고의 영화와 시리즈를 선정한다.

    오징어 게임은 앞서 첫 번째 시즌으로 2022년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한국 드라마 최초로 TV 부문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을 수상했고 당시 주연배우 이정재는 한국 배우 최초로 드라마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시즌2 역시 지난해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각색상과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올랐으나 외국어영화상 수상은 불발로 돌아갔다. 각색상 수상작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