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기한 대통령 출현 … 대한민귝, 존망의 기로에세계의 위대한 지도자 18명 분석위대한 지도자를 찾는 시각 길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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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 ▲ 최광 『누가 위대한 지도자인가 : 헌신과 열정의 파노라마』(북앤피플, 2024) ⓒ북앤피플
한국 학계-출판계-언론계 등 지식인 사회는 지나치게 좌파로 기울어진 운동장이다. 좌파 지식인들이 담론을 장악, 한국 사회 전반을 좌경화시키고 있다.그런 좌경화에 맞서 싸우는 우파 인터넷신문 뉴데일리는《자유의 파숫꾼》임을 자임하고 있다. ① 자유민주주의 ② 자유시장경제 ③ 자유통일 이라는 사시가 그것을 말해주고 있다. 창간 20주년을 맞은 뉴데일리는《기업이 대한민국이다》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그 슬로건에 걸맞는 기획 시리즈를 준비했다.《책을 보다》연재가 그것. 매주 한 권의 책을 골라 소개-분석-비평하는 기획이다. 단순 서평 차원을 넘어 반(反)대한민국-반자유민주주의 세력과《담론 투쟁 / 이론투쟁》을 벌여나갈 생각이다.아홉번째 책으로 최광 『누가 위대한 지도자인가 : 헌신과 열정의 파노라마』(북앤피플, 2024)이 선정됐다.필자는 조성환 전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다음은 그의 약력이다.서울대, 대학원 외교학과 졸업(정치학 석사, 1985)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정치학 박사, 1989)한국정치외교사학회 회장 역임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교수/원장 역임《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 공동대표==================================== -
- ▲ 지독한 목마름. 위대한 지도자가 벼락처럼 대한민국에 떨어지길 기원한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가 고사하게 생겼다. 이 위기를 돌파할 구국의 지도자는 없는 것인가. ⓒ 챗GPT
“자유 대한민국이 존망을 다투는 지금, 위대한 지도자의 헌신과 열정을 되새길 때”■ 이재명이란 대통령위기의 시대에 우리는 역사상 《위대한 지도자》를 되새기고 새로이 만들어야 한다2025년 이재명 이 집권했다.이재명 은 인격과 사회성, 경험과 언행, 정치적 행동까지 모두 기상천외(奇想天外) 하다.대한민국 건국, 아니 문명의 시작 이래 세계 어디에서도 발견하기 힘든 인격체 정치인이다.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고, 상상하기 힘든 범죄를 저질렀다.광기 충만의《개딸전체주의》세력을 조직, 《다수 야당의 폭정》을 지휘하여 권력을 획득한《괴기한 대통령》이다.■ 이재명 강점기의 수난이재명 집권 반년이 지나면서 대한민국이 존망의 기로에 섰다.자유 국민은 절망과 탄식의 심연(深淵)에 빠졌다.많은 국민은 이재명 정권의 정통성과 정당성을 부인하면서《이재명 강점기》의 수난(受難) 에 처했다고 자조(自嘲)하고 있다.《기적의 대한민국》은 멈춰버린 것인가?주권자 국민이 전체주의 독재, 수령(주석, 총통)의 인민 이 된 것인가?슬픈 일이다.그러나 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다.절망의 끝은 희망의 시작이다.이 희망은 자유 의식과 공화주의를 다시금 각성하고 결집함으로써,《위대한 국민》의 부활을 위해 분투하며《위대한 지도자》를 만들 수 있다는 의기(意氣)를 북돋운다.『누가 위대한 지도자인가 : 헌신과 열정의 파노라마』 (북앤피플, 2024)는 대한민국의 위대한 부활을 위해 이 환난의 시대에 주권자 국민이 널리 읽어야 할 책이다.이 책은 팔순을 바라보는 재정경제학자이자 보건복지부 장관을 역임했던 우리 시대의 대표 경세가(經世家) 중 한분인 최광 전 장관의 역작이다.■ ‘부국안민’의 혼(魂)이 깃든 ‘가치와 실천’의 지도자론위기의 시대에 직면했을 때 지성의 책무는 위기의 근본 원인을 진단하고 극복의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다.저자 최광 전 장관은 재정경제학을 연구하고 주요한 공직 맡으면서 우리 시대의 경세론을 단련한 사람이다.저자는 안팎으로 격변기에 처해 있는 대한민국에《위대한 지도자의 출현》을 고대하는 우리 국민의 염원을 담아 800페이지가 넘는 책을 저술했다.이 책은 저자가 삶의 중심 가치로 삼았던《부국안민(富國安民)》의 《혼(魂)》과 정신을 담았다.저자의 《부국안민》가치는 세 가지 요체(要諦)로 구성된다.첫째는 역사적 통찰력에 기초한 비전과 확신을 갖춘 정치 지도자를 갖는 것이고,둘째는 구성원이 경제 제도로서 자본주의 자유시장 경제체제의 우월성을 확신하고 그 원리가 국가정책의 중심으로 작동하는 것이며,셋째는 좌파적 가치의 덫에서 벗어나 (고전적) 자유주의 우파 이념이 사회의 지배 이념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다.이 책은 전기론적 이론적 차원의《지도자론》을 뛰어넘는 저자의 삶의 가치와 국무 책임의 경험이 깊이 스며든《가치와 실천》의 지성적 탐구이다.■ ‘건국·위기관리·경제기적·세계 변혁’을 이끈 위대한 지도자와 명참모의 탐구저자는 동서고금의 위대한 지도자 18명을 선정했다.그리고 위대한 지도자들이 “시대를 통찰하고 국가 발전과 세계사에 기여한” 헌신과 열정의 파노라마를 적고 있다.이 책은 한국과 동서고금의 주요 지도자에 관한 전기(傳記)적 서술이 아니다.저자는 지도자란 “시대의 문제에 대한 답이 무엇인지를 알며, 이를 해결하는 실천가”로 규정한다.저자는 네 가지 차원의 시대사적 명제에서 위대한 지도자들의 리더십을 분석했다.첫째, “건국의 지도자들”이다.※ 대한민국의 건국 대통령 이승만 대통령,※ 미국을 건국한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 대통령,※ 전후 독일의 초대 수상 아데나워(Konrad Adenauer),※ 어촌(테마섹, Temasek)을 초일류 국가로 만든 싱가포르의 리콴유(李光耀) 수상 등 네 명의 국가 정상과※ 일본의 메이지유신을 주도한 사카모토 료마를 서술했다.둘째, “위기관리의 지도자와 명참모”이다.※ 미국을 남북 분열의 위기에서 구한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 대통령,※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영국의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 총리,※ 침몰 직전의 영국을 구한 마거릿 대처(Margaret Thatcher) 총리,※ 대처의 명참모 키스 조셉(Keith Joseph),※ ‘악의 제국’ 소련을 무너뜨린 미국의 로널드 레이건(Ronald Reagan) 대통령을 다뤘다.셋째, “경제 기적의 지도자와 명참모”이다.※ 한강의 기적을 일궈낸 혁명가 박정희 대통령,※ ‘경제’를 ‘정치’ 위에 두었던 전두환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의 명참모 경세가 김재익 수석,※ 라인강의 기적을 창출한 루트비히 에르하르트(Ludwig Wilhelm Erhard) 장관,※ 현대화 정책으로 중국을 가난한 국가에서 경제 대국으로 바꾼 덩샤오핑을 다뤘다.넷째, “세상을 바꾼 지도자와 명참모”이다.※ 미국식 민주주의를 정립한 토머스 제퍼슨(Thomas Jefferson) 대통령,※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프랭클린 루스벨트(Franklin Roosevelt) 대통령,※ 중국 역대의 최고 성군 당 태종 이세민,※ 메이지유신의 정신적 지도자 요시다 쇼인,※ 메시지유신 이후 일본을 계몽한 후쿠자와 유키치,※ 제(齊)나라 환공(桓公)의 명참모 관중(管仲)을 적었다.■ 다시 위대한 지도자가 출현하도록 하는 10가지 요건최광 전 장관의 이 책은 모든 동서고금의 국가가 당면시해 온 시대사적 과제에 대한 적확한 질문을 던지고, 이를 바르게 해결해 낸 리더들을《위대한 지도자》로 평가한다.《시대와 (인간) 실천》의 서사(序詞)라 할 수 있다.저자는 적었다.“지도자는 앞장서서 대중을 인도하는 사람이다.그는 자신도 가본 적이 없고 대중도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자다.새로운 그 자체로 위험하고 이상하다. (…)앞서가는 지도자는 안주(安住)하지 않고 이주(移住)한다.자신과 자신이 속한 공동체가 생존하기 위해, 더 나은 곳을 항상 모색한다.”이것은 대한민국을 다시 도약시킬 위대한 지도자의 탄생을 위해 10가지 항목을 제시하는 저자의 충언과 연결된다.▲ 어릴 적의 가정교육이 중요하다.▲ 학벌이나 교육보다 독서가 중요하다.▲ 국정 운영의 요체는 소통이다.▲ 신념과 소신으로 국민을 선도하라.▲ 지도자는 안목을 지녀야 한다.▲ 훌륭한 참모를 찾아 활용해야 한다.▲ 이슈보다는 가치와 이념을 강조하자.▲ 대한민국의 위대한 지도자를 존경·선양·계승하자.▲ 청년 세대의 정치진입을 제도화하자.▲ 경연(經筵)을 부활해 지도자의 지력(智力)을 키우자.이 10가지 항목은 우리의 이승만 건국 대통령, 한강의 기적을 일으킨 박정희 부국 대통령, 미국의 노예해방과 민주주의의 확립을 넘어 미합중국의 분열을 막은 링컨 대통령, ‘설득 권력’(power to persuade)을 발휘하여 미국을 위대하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악의 제국’ 소련을 제압하여 냉전 종식의 전기를 구축한 레이건 등 20세기 한국과 세계의 위대한 지도자들의 탁월한 리더십의 원천이었다.■ 위대한 지도자, 사악(타락)한 지도자는 국민이 만든다최광 전 장관의 방대한 연구 저작은 “누가 위대한 지도자인가”라는 역사적 정치학적 질문에 대해 독자들이 적확한 답을 탐구하고 판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이 책에는 지도자의 유형에 대한 두 개의 경구가 적시되어 있다.첫째는 독일 통일을 이룬 철혈 재상 비스마르크가 언급한 경구다.“신(神)이 역사 속을 지나갈 때, 그 옷자락을 놓치지 않고 잡아채는 것이 지도자의 임무다.”둘째는 르네상스 시대의 정치철학자 마키아벨리의 판단이다."가장 사악(타락)한 지도자는 잘못된 정책으로, 그리고 지식과 지혜의 부족으로 국가 위기를 자초한 자이며, 이는 ‘용서받지 못할 죄(peccato mortale)’를 저지르는 것이다.”지금 우리 국민은 타락하고 사악한 지도자의 괴기한 독재 를 타파하고 새로이 국운을 개척하는 위대한 지도자의 출현하기를 기대하고 있다.《자유민주공화국》의 주권자 국민은 운명을 기다릴 수 없다.최광 전 장관이 제시하듯 시대의 문제를 통찰하고 헌신과 열정으로 대한민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위대한 리더를 우리 국민 스스로가 만들어야 한다.그래야 주권자 국민이다. -
- ▲ 필자 조성환 전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