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시즌 10승 5패, 평균자책점 1.92
  • ▲ MLB 휴스턴이 일본인 투수 이마이와 계약했다.ⓒ연합뉴스 제공
    ▲ MLB 휴스턴이 일본인 투수 이마이와 계약했다.ⓒ연합뉴스 제공
    일본 야구가 또 한 명의 '빅리거'를 탄생시켰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일본프로야구(NPB) 출신 투수 이마이 다쓰야와 계약했다. 'AP통신'과 'MLB닷컴' 등은 2일(한국시간) "휴스턴이 이마이와 5400만 달러(781억원)에 3년 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일본 퍼시픽리그 세이부 라이언스에서 8시즌을 뛴 이마이는 통산 58승 45패, 평균자책점 3.15를 기록했다. 2025시즌에는 10승 5패, 평균자책점 1.92, 탈삼진 178개를 뽑았다.

    이마이를 보낸 세이부 구단은 이적료로 997만 5000 달러(144억원)를 받는다. 세이부는 이마이가 인센티브를 수령해 연봉이 오르면 15%의 추가 이적료도 받을 수 있다.

    이마이는 2026시즌 휴스턴 마운드에서 헌터 브라운, 크리스티안 하비에르, 랜스 매컬러스 주니어 등과 함께 선발 로테이션을 구축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