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수 쿠팡 서비스정책실장 등 3명도 부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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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김명규 쿠팡이츠 대표를 쿠팡 개인정보 유출사태 관련 청문회 증인으로 추가 채택했다.과방위는 16일 전체회의를 열고 '쿠팡 침해 사고 관련 청문회 증인 등 출석 요구 추가의 건'을 의결했다.또 쿠팡의 전경수 서비스정책실장, 노재국 물류정책실장, 이영목 커뮤니케이션 총괄 부사장도 부르기로 했다.과방위의 쿠팡 개인정보 유출사태 관련 청문회는 오는 17일 열린다.앞서 과방위는 9일 전체회의를 열고 쿠팡 창업주인 김범석 쿠팡Inc 의장, 박대준·강한승 쿠팡 전 대표, 브랫 매티스 쿠팡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등 증인 6명과 참고인 5명에 대해 출석을 요구한 바 있다.다만 김 의장과 박 전 대표, 강 전 대표는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이에 여당 소속 과방위원들은 고발과 함께 국정조사 시행을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