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담은 음악으로 찾아뵐 것"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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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어도어(ADOR)를 떠나 독자활동을 모색했던 걸그룹 '뉴진스(NewJeans: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소속사로 복귀, 완전체로 활동을 재개할 방침이다.
- ▲ 소속사 '어도어'에 복귀하기로 한 걸그룹 '뉴진스'. ⓒ서성진 기자
12일 오후 5시경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며 두 멤버의 복귀 소식을 알린 데 이어, 3시간 후 나머지 멤버(민지·하니·다니엘)들도 공식 입장을 통해 "어도어에 복귀하겠다"는 뜻을 전달한 것.
민지·하니·다니엘은 "신중한 논의 끝에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며 "한 멤버가 남극에 있어 입장 전달이 늦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어도어가 회신이 없어, 부득이하게 별도로 입장을 알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진심을 다한 음악과 무대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