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촌철살인과 같은 사진 한 장을 만들었다.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논란이 된 정부와 여당 인사들을 '부동산 일타강사'라고 규정한 것이다. 

    주 의원은 28일 소셜미디어(SNS)에 "부동산 일타강사들로 어떻게 집값을 잡나. '재명에듀' 부동산 일타강사들을 소개한다"며 합성된 사진을 올렸다. 

    해당 이미지에는 이한주 전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장,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구윤철 경제부총리, 이억원 금융위원장, 조현 외교부 장관의 모습이 담겼다. 

    이한주 전 원장에는 ‘절세일타’, 김용범 실장엔 ‘딱지일타’, 구윤철 부총리엔 ‘경매일타’, 이억원 위원장에는 ‘갭투일타’, 조현 장관에는 ‘교환일타’라는 별칭을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