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섭 의원 입장문>

    최민희 덕분에 양자역학을 다 공부한다.

    그런데 ‘돌려주지 않은’ 축의금은 뇌물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최민희가 받은 축의금은 ‘슈뢰딩거의 축의금’이라, 축의금 상자를 낱낱이 까봐야 그게 뇌물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

    전 국민이 어렵게 양자역학 문제 풀게 하지 말고, 깔끔하게 과방위원장 사퇴하고 수사받자.

    어째 민주당의 ‘트롤짓 총량 보존의 법칙’은 깨지는 법이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