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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전용 극장 샤롯데씨어터가 '미세스 다웃파이어' 개막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롯데컬처웍스
뮤지컬 전용 극장 샤롯데씨어터가 '미세스 다웃파이어' 개막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먼저 국내 최초로 공연장과 뮤지컬펍이 협업한 '커튼콜 인 샬롯'이 '미세스 다웃파이어' 테마로 새단장한다. 이번 테마는 작품의 배경인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영감을 받아 '다웃파이어'가 전하는 따뜻하고 유쾌한 순간과 샌프란시스코의 바닷바람을 재해석했다.'미세스 다웃파이어'를 모티브로 한 다채로운 메뉴와 퍼포먼스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본 공연 2시간 전부터 운영되는 '커튼콜 인 샬롯'은 공연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공연을 관람하지 않더라도 자유롭게 방문하면 된다.샤롯데씨어터는 로비에 들어가는 순간 공연의 테마를 담은 특별한 향기를 선보이고 있다. '미세스 다웃파이어' 시그니처 향은 섬세한 하얀 꽃잎의 부드러움 위에 싱그러운 그린 노트가 더해지고 로즈 페탈의 우아한 향취가 은은하게 이어지는 플로럴 시프레 계열로 제작됐다.몰입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청음 이벤트도 진행된다. 샤롯데씨어터 로비에 마련된 청음존에서 소니 코리아와 협업한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을 통해 극 중 '다니엘' 역을 맡은 황정민·정성화·정상훈 배우가 직접 전하는 메시지를 들을 수 있다.관객들의 인증샷 릴레이가 이어지는 필름한잔 포토부스가 '미세스 다웃파이어' 테마로 꾸며진다. '미세스 다웃파이어' 콘셉트의 디자인과 포토 템플릿으로 잊지 못할 공연의 추억을 사진으로 간직할 수 있다.윤세인 롯데컬처웍스 라이브사업팀장은 "샤롯데씨어터는 관객들이 무대 위 감동뿐만 아니라 작품을 미리 체험하고 여운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곳곳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있다. 미세스 다웃파이어'를 테마로 준비한 색다른 시도들이 극장을 방문한 모든 관객에게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오는 27일부터 12월 7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개막 기념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샤롯데씨어터 공식 누리집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