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종업원 신체 만진 혐의
  • ▲ 경찰. ⓒ뉴데일리 DB
    ▲ 경찰. ⓒ뉴데일리 DB
    현직 경찰관이 유흥업소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서울 용산경찰서 소속 A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새벽 서울 마포구에 있는 한 유흥주점에서 여성 종업원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는다. 

    용산경찰서는 A씨를 대기발령하고 감찰을 진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