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대비 7.2%p 하락 … 긍·부정 격차 5.1%p40대·호남권 긍정, 30대·서울 부정 우세중도층 긍정 54.6% 부정 42.3%로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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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긍정 평가가 50.0%로, 지난주(57.2%)보다 7.2%포인트 떨어졌다. 부정 평가는 44.9%로 7.9%포인트 늘어 한 주 만에 긍·부정 평가 간 격차가 5.1%포인트로 좁혀졌다.뉴데일리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웰'이 지난 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2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매우 잘한다'는 응답이 40.3%, '대체로 잘한다'는 응답이 9.7%로 집계됐다.반면 '대체로 못한다'는 9.4%, '매우 못한다'는 35.5%였고, '잘 모르겠다'는 5.0%다.조사 시점을 고려하면 부정 평가가 증가한 원인으로 한미 관세 협상 결과를 둘러싼 대미 외교 논란, 각종 인사 잡음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긍정 평가는 지역별로 호남(68.4%), 경기·인천(50.4%), 강원·제주(49.7%), 대전·세종·충청(49.6%), 부산·울산·경남(48.3%) 순으로 나타났다.서울(46.0%)과 대구·경북(41.5%)은 부정 평가 비율이 긍정 평가보다 더 컸다.연령별로는 40대(64.6%), 50대(55.8%), 18~29세(50.3%)에서 긍정 응답이 많았고, 30대(부정 58.0%)와 60대(51.0%)는 부정 평가가 더 높았다. -
정치 성향별로는 진보층에서 긍정 77.0%, 보수층 부정 63.9%로 뚜렷하게 갈렸다. 중도층은 긍정 54.6%, 부정 42.3%다.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RDD 방식의 자동응답(ARS)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2.0%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