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의문 없도록 철저히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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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중기 특별검사 ⓒ연합뉴스 제공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여사가 운영했던 코바나컨텐츠의 협찬 의혹과 관련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10일 오정희 특검보는 오후 정례 브리핑을 통해 "코바나컨텐츠 관련 전시회에 기업들이 뇌물에 해당하는 협찬을 제공했다는 의혹 사건에 대하여 준비기간부터 과거 수사기록을 새로이 재검토 했다"며 "이번 특검수사로 더 이상의 의문이 남지 않도록 철저히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코바나컨텐츠는 김 여사가 대표로 있던 전시 및 문화 콘텐츠 기회사로 지난 2009년에 설립됐다. 김 여사는 2021년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시 대선에 출마하면서 대표직에서 사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