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들의 쇼핑몰' 소민혜 역고난도 액션, 자연스러운 중국 말투로 주목
-
배우 금해나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디즈니+ '킬러들의 쇼핑몰'로 깜짝 여우조연상을 받으며 화제를 모은 금해나가 매거진 '하퍼스 바자'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해 또 한 번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개된 화보에서 금해나는 '킬러들의 쇼핑몰' 속 강렬한 여전사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수수한 메이크업으로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얼굴을 선보였다.
또한 푸른색 세트에 맞춰 파란 셔츠를 입고 어딘가를 바라보며 봄날의 햇살 같은 환한 미소를 지어 보여, 보는 이들까지 웃음 짓게 만들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금해나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마치 영화제 트로피를 연상시키는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핑크 체크 원피스로 발랄한 매력까지 뽐내며 다채로운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금해나는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정지안(김혜준 분)을 지키는 S급 킬러 소민혜 역을 맡아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고난도 액션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특히 중국 교포 발음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해 낸 금해나는 이 작품으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금해나의 색다른 비주얼을 가득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3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제공 = 엑스와이지스튜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