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음악이 된다면?두 번째 디지털 싱글 3월 1일 공개듣는 순간 사랑에 빠진 듯한 '설렘' 선사
  • 마커스강이 봄의 설렘을 노래한다.

    소속사 세임사이드컴퍼니에 따르면 마커스강은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연주해줘'를 오는 3월 1일 정오에 발매할 예정이다.

    신곡 '연주해줘'는 설렘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곡이다. 경쾌한 브라스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멜로디 위에 마커스강의 담백한 보컬이 더해져, 듣는 순간 사랑에 빠지는 듯한 설렘을 선사한다.

    특히 가사는 '마음이 두근거리는 특별한 존재'를 악기 연주와 멜로디에 빗대어 표현하며, 사랑과 음악적 감성을 동시에 전달한다. 단순한 사랑 노래를 넘어 한 편의 영화 같은 감각적인 분위기가 돋보인다.
  • '미스터트롯2'를 통해 대중에게 처음 얼굴을 알린 마커스강은 기존의 색채에서 벗어나 보다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선보인다. 감미로운 중저음이 돋보이는 그의 목소리는 곡의 설렘을 극대화하며, 따뜻하고 부드러운 감성을 배가시킨다.

    마커스강은 신곡 발매 소감으로 "이번 곡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설렘을 음악으로 표현한 곡"이라며 "듣는 순간 기분이 좋아지고, 사랑에 빠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다양한 무대에서 인사드렸지만, 앞으로 더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연주해줘'가 많은 분들께 행복한 기분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사진 제공 = 세임사이드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