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전문가가 쓴 체제전쟁서 이기는 필승 비법"반체제세력 실체 알리는 대각성운동 전개해야"
-
대통령 체포를 둘러싸고 정부기관 간 서로 총부리를 겨눌 정도로 내전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이 내전은 윤석열-이재명 간의 싸움이 아니라 '대한민국세력'과 '반대한민국세력' 간의 체제전쟁이다.
만약 대한민국세력이 이번 내전에서 패하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종말을 고할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공산화로 가는 마지막 대문 앞에 서 있다.
어떻게 이 위기를 극복할 것인가? 야당 등 좌파진영의 급소인 '종북사상'을 타격하는 것이다. 어떤 방법으로 타격할 것인가? 진보, 민주세력으로 위장한 종북 반대한민국세력의 실체를 주권자인 국민들에게 알리는 국민대각성운동을 전개하는 것이다.
10·20·30대와 호남이 깨어나고 있고,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집회가 3.1운동처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대통령 지지율도 50%를 돌파하는 호기를 최대한 활용하면 대승을 거둘 것이다.
우리 국민들은 이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말고 종북세력을 척결하고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정의로운 법치질서를 바로 세워야 한다. 우리가 언제까지 종북세력의 종노릇을 하며 불안에 떨 것인가? 대한민국세력은 종북세력이 쳐놓은 족쇄를 풀고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현 정세는 너무나 복잡하고 혼미한 상황이며, 종북세력과 싸우고 있는 대한민국세력의 거대한 저항운동을 지도할 콘트롤타워도 없고, 교육기관도 없으며, 전투지침도 없다.
'대통령 탄핵과 체제전쟁 - 대한민국에 운명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도서출판 대추나무 刊)'는 국가정보원 대공 분야에서만 27년을 종사해 온 '안보전문가' 이희천 전 국정원 국가정보대학원 교수가 이 혼미한 내전을 치르고 있는 자유 애국세력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쓴 책이다.
국내 최고 안보전문가가 집필한 이 책은 대한민국세력이 공산주의, 종북 반대한민국세력과의 체제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필승 비법'을 간단 명료하게 제시하고 있다.
독자들이 이 책을 읽는 순간, 안개처럼 혼미했던 현 정세가 한눈에 보일 것이다. 종북 반대한민국세력의 급소는 무엇이고, 어디를 공략해야 제압할 수 있을지를 명확히 알 수 있을 것이다.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국민이라면 반드시 읽고 이 전략으로 무장해야 한다. 그러면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이 책은 일곱 가지 특징을 갖고 있다.
첫째, 독자들이 대통령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 이후 일어나고 있는 혼미하고 복잡한 대한민국의 정세 전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bird eye view(하늘 높이 떠 있는 독수리 눈)'를 제공했다.
둘째, 더불어민주당과 좌파언론, 수사기관(공수처, 경찰, 검찰)은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 대통령을 내란범으로 몰았는데, 대통령을 내란범으로 몬 이들이 오히려 내란세력이라는 사실을 명확히 증명했다.
셋째,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국민들을 깨웠다고 '계몽령'으로 불리고 있는데, 실제 12.3 비상계엄을 선포한 후 11%까지 떨어졌던 지지율이 12.12 대국민담화 이후 50여일 만에 50%까지 급등하고 전국이 대통령을 지키려는 열기로 불도가니를 만들어 냈다. 순식간에 이런 기적의 역전현상을 만들어 낸 원인과 윤석열 대통령의 숨은 전략을 밝혀내고 있다.
넷째, 대통령은 비상계엄, 대국민 담화, 손편지 등을 통해 누누이 현 사태를 만든 원인으로 민주당이 종북 반국가세력에 장악당한 사실과 정부와 사법부를 무력화하고 있는 실태를 지목한 바 있다. 이 책은 대통령이 직접 통치하는 행정부에 속한 공수처, 경찰, 검찰 등이 대통령 체포·구속을 위해 전광석화처럼 움직인 반란 현상을 정확히 포착해 그 원인을 분석했다.
다섯째, 윤 대통령도 밝혔듯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유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부정선거인데, '대통령은 선관위를 왜 의심하게 됐는지', '왜 미국이 한국 선관위에 주목하는지' 등을 분석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선거부정은 종북세력의 정치권 장악에서 비롯된 것이며, 현재 한국의 선거부정문제는 국내문제를 넘어 국제범죄로 비화되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여섯째, 미국 트럼프 대통령 측이 '윤 대통령을 탄핵하는 것은 미국에 대한 도전'이라는 표현을 했다. 이재명세력의 윤 대통령 끌어내리기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이해된다. 미국이 그렇게 나오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일곱째,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과 탄핵사태는 대한민국의 체제전쟁(공산체제로 가느냐, 자유민주체제로 남느냐)을 넘어 대한민국이 '한미일 자유민주진영'에 남느냐, 아니면 '북중러 공산진영'으로 옮겨가느냐의 세계질서 재편의 분기점임을 명확히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50%의 국민들(특히 20-30세대 등)은 이 책을 통해 보다 분명히 현 정세인식을 하고 아직도 깨닫지 못한 친구, 친지, 이웃들에게 전파할 수 있도록 이론무장을 해야 할 것"이라며 "이 전쟁에서 패배하면 우리와 우리 후손이 살아야 할 자유 대한민국이 사라지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저자 소개
이희천은 1960년 경북 의성군에서 태어났다. 1979년 경북대 법과대에 입학했는데, 그해 말 10.26 사태를 겪었다. 대학 졸업 후 경북대 대학원에 진학해 1985년 말 입대할 때까지 학교생활을 했기 때문에 1980년대 대학가 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관찰할 수 있었다.
1990년 국가정보원(국정원)에 들어간 저자는 2000년부터 17년간 국가정보대학원 정신교육 담당 교수로서 국가관·역사관 등을 연구하고 강의했다. 이때 축적한 이해와 자료가 이 책을 쓰는 바탕이 됐다.
2008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정치학 박사과정을 밟을 당시 한국 정치사 분야 전문가인 양동안 교수를 만나면서 반체제세력을 집중 탐색하게 됐다. 그해 5월 광우병 촛불시위를 계기로 반체제세력의 실체를 고발하고자 발간한 '반대세의 비밀, 그 일그러진 초상'이라는 책이 '대통령 탄핵과 체제전쟁'의 출발점이다.
현재 주민자치법반대연대 대표, 자유수호포럼 공동대표, 구국제자훈련원 원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분류한국사(성민사, 2001) △한국사(박영사, 2004) △반대세의 비밀, 그 일그러진 초상(인영사, 2009) △6.25동란과 트로이목마(인영사, 2010) △교양분류한국사(인영사, 2011) △박정희 대통령 100대 치적(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공저, 2018) △종북세력과 위기의 대한민국(대추나무, 2019) △주민자치기본법, 공산화의 길목(대추나무, 2021)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