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백현숙·성현이 뭉친 '태백원정대'OBS W 채널서 2월 14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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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원정대' 첫 화에서는 개그맨 박성호, 배우 백현숙, 성현이 결성한 '태백 원정대'가 서울에서 가진 첫 만남이 공개된다. 제작진은 원정대에게 총 7가지의 태붐카드를 모으는 미션을 부여하는데, 모든 카드를 모으면 받을 수 있는 스페셜한 베네핏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식재료를 각자 챙겨오라는 제작진의 첫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원정대들. 그러나 현숙이 강조하던 장조림을 갖고 오지 않은 실수를 저지르는 개그맨 박성호는 결국 백현숙의 분노를 사게 되는데…. 과연 박성호는 위기를 어떻게 대처할지 주목된다.
또한, 신년을 맞이하여 서울에서 함께 토정비결을 경험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각자의 운기와 궁합이 다르게 나와, 결과를 보고 놀라는 원정대의 모습도 재미요소로 작용한다.
한편 '태백원정대'에서 박성호는 웃음을 책임지며, 배우 백현숙은 손맛을 책임지는 역할을 맡았다. 특히 백현숙은 빅스비에 뺨치는 비상한 기억력으로 새로운 별명이 생겼다고. 그녀의 새롭고 매력적인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태백 원정대의 막내 배우 성현은 훈훈한 비주얼로 두 선배와 함께 여행 계획을 짜며 원정대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안겨준다.
'태백 원정대'는 태백의 이야기가 담긴 명소와 음식을 탐방하며, 지역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태백 촌캉스를 주제로 한 첫 여정을 시작으로, 출연진이 한 곳에 장기간 체류하며 지역의 역사와 자연, 음식, 사람들을 소개한다.
특히 옛 탄광의 영광이 남아있는 태백의 장엄한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며 시청자들에게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전달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지역민들의 각양각색 태백 라이프를 엿볼수 있는 '태백 원정대'는 2월 14일 저녁 6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