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세브란스에 빈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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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한 전 국회의장. ⓒ연합뉴스
김수한 전 국회의장이 30일 오전 8시 40분 별세했다.김 전 의장은 7, 8, 9, 10, 12, 15대 국회의원을 지낸 6선 의원으로 제15대 전반기 국회의장을 역임했다.김 전 의장은 1967년 제7대국회 때 첫 등원한 이래 연(連)4회에 걸쳐 신민당 대변인을 지냈다. 제10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는 전국 최다득표의 영예를 차지한 바 있다.또 신한민주당 부총재, 국민의힘 상임고문단 의장을 지낸 정계 원로로서 한일의원연맹 부회장, 한일친선협회중앙회 회장을 맡는 등 외교분야에서도 큰 역할을 해 왔다.빈소는 신촌연대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이다. 발인은 2025년 1월 3일, 장지는 대전국립현충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