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전 계엄사령관)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제8차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종현 기자
    ▲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전 계엄사령관)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제8차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종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5일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의 사의 표명을 반려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은 최근 엄중한 안보 상황에서 안정적인 군 운영이 필요하다고 판단, 육군참모총장으로서 임무 수행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박 총장은 지난 3일 윤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 당시 계엄사령관으로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