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귀네미마을'서 펼쳐지는 힐링 스토리28~29일 오전 10시 '본방', 오후 2시에 '재방'
  • ▲ 지방자치TV '여행삼남매의 한달살기 - 태백愛' 방송 화면.
    ▲ 지방자치TV '여행삼남매의 한달살기 - 태백愛' 방송 화면.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여행삼남매의 한달살기 – 태백愛'가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여행삼남매의 한달살기 - 태백愛(기획: 이시현 / 총괄프로듀서: 류근원 / 구성·연출: 김홍철)'는 현대인들의 로망인 새로운 환경에서의 생활을 주제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을 원하는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특별한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태백시로부터 지원을 받아, 지역 관광 활성화와 태백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다.

    프로그램 속' 여행삼남매'는 태백의 숨겨진 매력적인 명소와 다양한 여행지를 소개하며, 그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과의 따뜻한 교류와 리얼한 일상생활을 담아낸다.

    배우 백현숙(MBC 판타지 사극 '주몽(연채령 역)', KBS 사극 '징비록', 영화 '슬프지 않아서 슬픈', '기차로' 시즌 1·2 출연), 개그맨 박성호(KBS '개그콘서트', SBS '접속! 무비월드', '기차로' 시즌 1·2 출연), 배우 성현(KBS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SBS 드라마 '끝없는 사랑', MBC 드라마 '옥중화', '기차로' 시즌 1·2, 영화 '슬프지 않아서 슬픈' 출연)으로 구성된 '여행삼남매'는 과거 '기차로' 시리즈에서 찰떡 호흡을 자랑한 바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행삼남매'는 코로나 시기 전국의 철도역을 돌며 숨겨진 명소와 여행지를 소개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도 신선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이번 여름편 '한달살기'는 △'여행삼남매'가 한달살기를 결심하는 과정부터 시작해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태백에서 일상을 보내는 재미난 콘텐츠로 '여행삼남매'의 좌충우돌 여행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8~29일 오전 10시 '지방자치TV'를 통해 방영되는 '여행삼남매의 한달살기 – 태백愛'편은 28~29일 오후 2시에 재방송으로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