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 노리는 사격 게임부터'폭군' 스페셜 굿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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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매년 15만 명 이상의 음악팬들이 참여하는 대형 음악축제로, 지난 2~4일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올해 행사에도 '록팬'들은 물론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이 함께 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페스티벌 기간 동안 설치된 '폭군'의 스페셜 부스가 독보적인 콘셉트와 다채로운 이벤트로 수천 명의 인파를 불러 모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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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을 직접 제거해 보는 스릴 가득한 '미니 사격 게임'부터, 마지막 샘플을 차지하는 '럭키드로우'까지 마치 극 중 인물이 된 듯한 과몰입을 유발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찜통 더위를 '순삭'시킨 스페셜 부스로 예비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은 오는 14일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총 4개의 에피소드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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