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13일 개최 ‥ 예매 오픈
-
전국을 레트로 감성으로 물들였던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전국투어가 대전에서 열린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국내 최대의 복고 페스티벌 '2024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전국투어 in 대전'이 공연장을 대전 목원대학교로 확정하고 예매를 시작했다.
이번 공연에는 룰라, 디바, 영턱스클럽, 김현정, 채연, 현진영, 태사자, 쿨의 김성수까지 총 8팀의 아티스트들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2024 타임캡슐 슈퍼콘서트'는 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가요계의 황금기라 불리운 시절에 활동했던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선보이고 관객들은 '복고' 드레스 코드에 맞춰 함께 그 시절로 돌아가는 콘셉트의 레트로 공연이다.
공동 주최·주관사인 쇼팩토리와 샌즈엔터테인먼트 측은 "대전에서 첫 공연을 개최하는 만큼 기존보다 더 화려하고 풍성한 퍼포먼스와 볼거리로 관객을 찾아가기 위해 아티스트 및 전 스태프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완성도 높은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7월 13일 대전 목원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에 대한 정보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인터파크, 티켓링크 등 예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쇼팩토리 / 샌즈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