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9월 21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삼연
  • ▲ 뮤지컬 '살리에르' 프로필 .ⓒHJ컬쳐
    ▲ 뮤지컬 '살리에르' 프로필 .ⓒHJ컬쳐
    뮤지컬 '살리에르'가 2014년 초연과 2016년 재연에 이어 8년 만에 돌아온다.

    '살리에르'는 러시아 대문호 푸쉬킨의 희곡 '모차르트와 살리에르' 원작을 모티브로 한다. 신의 재능을 받은 천재 모차르트에 가려져 빛을 보지 못했던 살리에르의 고뇌와 질투를 그려낸 작품이다.

    세기의 라이벌 모차르트와 살리에르가 200년이 지나 뮤지컬 무대에서 왕이 개최한 즉위식 책임자 자리를 두고 대결을 펼친다. 살리에르 앞에 나타난 의문의 남자 젤라스가 둘의 대결을 더욱 흥미롭게 만든다.

    천재를 질투한 범재 '살리에르' 역에 박규원·백인태·유현석이 캐스팅됐다. 살리에르 앞에 나타난 의문의 추종자 '젤라스' 역은 백형훈·김준영·황민수·유태양(SF9)이 연기한다. 천재 '모차르트' 역은 정재환·이동수·박좌헌이 맡는다. 

    오페라 가수이자 살리에르의 애제자이지만 모차르트와 사랑에 빠지는 '카트리나' 역에는 이효정과 안현아가 출연한다. 사랑과 존경으로 살리에르를 보살펴 온 아내 '테레지아'는 허윤혜가 공개 오디션을 통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발탁됐다.

    캐스팅과 함께 공개된 프로필 사진은 각 캐릭터의 성격이 느껴지도록 연출됐다. 살리에르는 궁정 악사라는 지위에 대한 자부심을 담아냈다. 젤라스는 악보에 둘러 쌓여 강렬한 눈빛으로 응시하는 모습을 통해 살리에르에 대한 집착을 드러냈다. 모차르트는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움과 자신감을 표현했다.

    뮤지컬 '살리에르'는 7월 11일부터 9월 2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오는 20일 프리뷰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 ▲ 뮤지컬 '살리에르' 포스터 .ⓒHJ컬쳐
    ▲ 뮤지컬 '살리에르' 포스터 .ⓒHJ컬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