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세 번째 정규 앨범 발매한층 넓어진 음악스펙트럼 과시
  • 래퍼 '블루(BLOO)'가 세 번째 정규 앨범으로 컴백했다.

    지난 18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블루의 정규 3집 앨범 '폭스 앤 더 시티(Fox and the City)'는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Sex and the City)'처럼 사랑과 드라마를 매혹적으로 다룬 수작. 블루만의 자유롭고 치명적인 사랑 감성을 솔직하게 녹여냈다는 평가다.

    타이틀곡 'muse'를 비롯해 '원해', 'daddy II', 'J', '너는 참 예뻤다', '안아줘', 'Black Angel' 등 10곡의 다채로운 노래들이 실려, 한층 넓어진 블루의 음악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타이틀곡 'muse'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 위에 이성에 대해 느낀 감정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가사를 얹어, 벌써부터 리스너들의 귀를 홀리고 있다는 후문.

    블루는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이번 정규 앨범만의 무드를 담아내며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블루는 매 정규 앨범마다 자신만의 차별화된 음악성과 자신감을 보여왔다. 그는 이번 정규 3집 앨범 'Fox and the City'로 한층 짙어진 자신만의 색깔을 대중에게 매력적으로 어필할 계획이다.

    [사진 = 언컷포인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