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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왼쪽)과 여운국 차장이 12월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까리따스 수녀회 사랑의 식당에서 급식봉사를 하고 있다. ⓒ공수처 제공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연말연시를 맞아 23일 기관 인근의 사회복지재단을 방문해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김진욱 공수처장과 직원 30여명은 이날 서울 서초구 소재 천주교까리따스수녀회유지재단에서 지역 소외 이웃을 위해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까리따스 수녀회(대표 인노첸시아수녀)는 1998년부터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후원과 연간 400여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를 통해 하루 평균 180여명의 기초생활수급권자, 독거어르신, 장애인, 노숙인들에게 중식을 제공하고 있다.공수처는 처장 이하 직원들은 중식 제공을 위해 오전부터 식재료를 준비하고 배식, 설거지, 뒷정리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100여명이 당일 식당을 방문해 점심 식사를 했다고 전했다.김 처장은 또 봉사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과 과일을 수녀회 측에 전달했다.공수처 관계자는 "지난해 과천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지역의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쌀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김 처장은 "공수처 직원들의 손길이 추운 겨울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께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