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프·배우 위해 '커피차' 선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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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이 드라마에서 강은진 역으로 출연 중인 김가란은 지속적인 시청률 상승에 대한 기대와 함께,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스태프와 배우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커피차 선물을 준비했다고.
이날 김가란이 선물한 커피차에는 '<내 눈에 콩깍지> (곧) 시청률 20프로 돌파! (예정)', '진한 커피 드시고 가즈아 20프로!' 같은 위트 넘치는 현수막이 걸려, 스태프와 배우들을 웃음 짓게 했다. -
김가란은 이 드라마에서 늘씬한 몸매에, 화장이 필요 없을 정도로 빛이 나는 '항공사 승무원' 강은진으로 등장,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극 중 강은진은 영이(배누리 분)의 단짝이자 든든한 조력자로, 영이의 시동생 도식(정수한 분)과 끊임없이 투닥거리면서도 은근히 죽이 맛아 사랑을 키워가는 인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