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연극 '미저리' 캐스트.ⓒ크리에이티브리더스그룹에이트
    ▲ 연극 '미저리' 캐스트.ⓒ크리에이티브리더스그룹에이트
    연극 '미저리'가 오는 12월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2015년 브로드웨이 허스트극장에서 초연된 '미저리'는 미국의 대표 작가 스티븐 킹의 소설로 1990년 동명 영화를 각색했다. 브루스 윌리스의 첫 연극이자 제작자로 참여한 작품으로 유명하다.

    베스트셀러 작가 폴 셸던의 열성팬 애니 윌크스가 눈보라 속에 추락 교통사고를 겪은 폴을 구해내고 자신의 집에 머물게 하면서 섬뜩한 스토커 행각을 펼치는 이야기를 긴박감 넘치게 다룬다. 

    2018·2019년 초·재연에 이어 '폴 셸던' 역으로 출연한 배우 김상중이 드라마로 바쁜 일정에도 '미저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 같은 역할로 서지석이 새롭게 합류한다.

    폴 셸던의 광팬인 '애니 윌크스' 역에는 초연부터 김상중과 호흡을 맞춘 길해연과 함께 이일화가 캐스팅됐다. 보안관 '버스터'는 고인배와 김재만이 이름을 올렸다.

    연극 '미저리'는 12월 24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개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