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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조사가 정치보복? 전직 대통령 예우도 이젠 필요없다"… 피살 공무원 친형, 文에 일갈

이래진 씨, 감사원 조사 거부한 文 전 대통령과 야권에 "기가 막히다" 맹비난"이제와서 정치보복 운운하고 불쾌하다? 국민의 생명 못 지키고는 감히 망발"

입력 2022-10-03 14:55 수정 2022-10-03 14:55

▲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고(故) 이대준 주무관의 친형 이래진 씨. ⓒ뉴데일리DB

서해 피격 사건과 관련된 감사원의 조사 요구에 문재인 전 대통령과 야권이 '정치탄압'이라며 반발하자, 피격 공무원 친형 이래진 씨가 "감히 정치보복을 운운할 자격이 있나"라며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도 (이제) 필요없을 듯하다"고 쏘아붙였다.

이래진 씨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 전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거친 언사를 쏟아냈다. 이씨는 "대국민 사기극을 펼쳤던 자들에게서 나올 말이 아니다"라고 비난하며 "청와대에 가만히 앉아서 뭐라고 하셨습니까? 그래놓고 이제와서 감히 정치보복을 운운하고 불쾌하다구요?"라고 문 전 대통령을 직격했다.

이씨는 또 "국민 앞에 반성하고 자중해야 될 자들이 감히 국민을 향해 불쾌하다? 망발에 망언"이라며 "국민의 대변자들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지도 못했으면서 감히 뭐라구요? 인간들이라면 그런 망언 망발 하지 말아야죠"라고 야권을 몰아붙였다.

"감히 국민을 말하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셨습니까? 전직 예우 차원에서 기다렸지만 그럴 필요도 이유도 이제는 없습니다"라고 문 전 대통령을 거듭 비판한 이씨는 "이제 국민을 상대로 선동질을 멈추시라, 대국민 사기극을 그만하라"고 촉구했다.

이씨는 그러면서 "민생을 운운하고 국민을 입에 올리지 마시라, 민주화 민주주의 감히 입에 올리지 마시라, 그럴 자격없는 자들"이라며 민주당에 대한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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