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스타들의 애니메이션 더빙 도전기정준하·하하·이미주, 'DC 리그 오브 슈퍼-펫'신예은, '어쩌다 공주, 닭냥이 왕자를 부탁해!'
  •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대환장 판타지 어드벤처 '어쩌다 공주, 닭냥이 왕자를 부탁해!'와 DC 확장 유니버스 'DC 리그 오브 슈퍼-펫'이 인기 스타들의 첫 더빙 도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정준하(크립토 역)와 하하(에이스 역), 이미주는 오는 10일 개봉 예정인 'DC 리그 오브 슈퍼-펫'에 목소리로 출연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 영화는 악당 렉스 루터와 기니피그 룰루의 계략으로 위험에 빠진 저스티스 리그의 슈퍼 히어로들을 구하기 위해 슈퍼독 크립토와 슈퍼 펫 친구들이 벌이는 파워 댕댕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

    특히, 걸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해 최근 예능 유망주로 맹활약 중인 이미주가 첫 연기에 도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주는 깜찍한 비주얼과는 상반되는 무시무시한 아기 고양이 '위스커'를 완벽하게 연기해 정준하·하하 콤비와 환상적인 케미를 과시했다는 후문.

    '씬스틸러 고양이' 이미주… '매력 만점 공주' 신예은

    '어쩌다 공주, 닭냥이 왕자를 부탁해!'는 어쩌다 공주가 된 필이 닭냥이 왕자를 구하기 위해 일곱 기사들을 모아 마법의 숲으로 떠나는 판타지 어드벤처.

    배우 신예은은 공주에 관한 모든 고정관념을 뛰어넘은 새로운 매력으로 전 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필 공주' 역할을 맡아 첫 애니메이션 더빙 연기에 도전했다.

    "신선하고 유니크한 필 공주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밝힌 신예은은 첫 더빙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목소리 연기와 특유의 밝고 명랑한 보이스로 필 공주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그동안 '에이틴',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유미의 세포들2'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 온 신예은은 애니메이션 더빙까지 도전하며 팔색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 및 자료 제공 = 찬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