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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맨' 김보성, 이번엔 '교장 선생님'으로 변신

'청소년 영상체험학교' 교장 취임… 오는 9월 개교

입력 2022-07-11 13:33 수정 2022-07-11 13:33

▲ 배우 김보성이 지난 7일 오후 경기 부천시청에서 열린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레드카펫 행사에서 입장하고 있다. ⓒ경기 부천=정상윤 기자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이 '청소년 영상체험학교'의 교장 선생님으로 변신한다.

김보성은 오는 9월부터 대학로 '한예극장'에서 오픈하는 '청소년 영상체험학교'의 교장으로 임명돼 학생들에게 화끈한 의리를 선물할 예정이다.

1989년 영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로 데뷔한 이래 수많은 청춘영화에 출연한 김보성은 "그동안 말로만 의리, 의리 해왔던 자신이 송구스럽다"며 "어른으로서가 아닌 '인생 선배'로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가치 있는 일을 하게 돼 너무너무 감사하다. 이제부터 진정한 의리를 지키겠다"고 말했다.

김보성은 "K컬쳐와 K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시기, 한국문화예술계에서 제2의 봉준호, 제2의 BTS, 제2의 오징어게임이 탄생하길 기원한다"며 "저와 함께 각 분야의 프로들(배우·감독·개그맨·가수·모델·스트릿댄서 등)이 선생님으로 동참해 우리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2019년 '에버시네마'에서 진행했던 '대한민국 청소년 영상체험학습전'이 엔데믹 시대를 맞아 올해부터 '청소년 영상체험학교'로 거듭나게 됐다고 소개한 김보성은 "'청소년 영상체험학교'는 일회성으로 그치는 체험학습이 아니라, 매회 참가하는 청소년 중에서 재능 있는 예비 스타들을 발굴해 키워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영상체험학교' 측은 "생동감 넘치는 현장 위주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스스로 의견을 말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많이 주려 한다"며 "하반기 오픈을 앞두고 벌써부터 예약 문의가 빗발치는 등 학부형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청소년 영상체험학교' 전용관인 한예극장(1관: 400석, 2관: 200석)은 오는 8월 오픈돼 9월부터 학생들의 체험학습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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