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부터 제작에 착수해 10년 동안 직접 모은 북한 정치범 수용소와 관련된 수많은
증언과 각종 보고서로 탄탄한 시퀀스를 구성했다.
전 세계 영화제와 일본을 통해 선공개된 직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이야기.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많은 문제가 있는 세계의 일부를 바라보는 핵심적인 스토리(Film For Thought)", "올해 본
최고의 애니메이션 영화이자, 우리에게 꼭 필요한 영화(A.S.B Virtual Info)", "영화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창조된다는 것을 재인식했다('백엔의 사랑' 타케 마사하루 감독)"는 등 다양한 극찬이 쏟아져 영화 팬들의 궁금증을 한껏 높이고
있다.
"수많은 증언이 있었지만 누구도 보지 못했고, 믿지 못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반드시 기억해야 할 MUST SEE 무비 '리멤버 미'는 오는 29일 국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