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전영록·김수희·김용임·박상민떠오르는 신예 혜진… 환상의 라인업
  • 대한가수협회(회장 이자연)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후원하는 '2022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가 오는 11일 오후 4시 충남 서천군 한산전통시장에서 첫 스타트를 끊는다.

    만능 엔터테이너 손헌수가 진행하는 이번 공연에선 트로트 여왕 김수희, 레전드 가수 전영록, 라이브의 여왕 김용임, 국민가수 박상민 등 정상급 스타들과 함께 떠오르는 신예 혜진이 출연해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는 인기 대중가요 가수들이 전국의 문화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19와 일상에 지친 국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자연 대한가수협회 회장은 "지난해 국민적 성원 속에 성료한 전국민 희망콘서트 사업이 올해 활력 넘치는 무대로 다시 열리게 돼 매우 뜻깊고 감사하다"며 "첫 공연지인 국내 유일의 전통 섬유 축제 도시 충청남도 서천군은 '희망찬 마을'이자 '행복한 군민'이 계시는 곳이라고 들었다. 행복한 웃음과 활기가 넘치는 알찬 무대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는 대한가수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 '대가수 TV'로 생중계된다.

    [사진 및 자료 제공 = 대한가수협회 / 에이엠지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