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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아졸라 100주년 퀸텟.ⓒ소셜베뉴 라움
소셜베뉴 라움(이하 라움)이 아스토르 피아졸라(1921~1992)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탱고'를 주제로 특별한 연말 콘서트를 준비했다.라움은 아르헨티나의 정상급 탱고 연주자들로 결성된 '피아졸라 100주년 퀸텟' 내한 공연 'PIAZZOLLA 100'을 오는 22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선보인다.'피아졸라 100주년 퀸텟'은 라우타로 그레코(반도네온), 크리스티안 사라테(피아노), 파블로 모타(콘트라베이스), 에스테반 팔라벨라(일렉트릭 기타), 안토니오 유(바이올린)로 구성돼 있다. 이는 피아졸라가 살아 생전 가장 아꼈던 구성이자 그의 음악을 가장 잘 표현하는 앙상블이다.피아졸라 100주년 퀸텟은 이번 공연에서 리베르 탱고, 천사의 밀롱가, 천사의 죽음,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여름, 아디오스 노니노 등 피아졸라의 명곡들을 들려준다.24일에는 바리톤 이응광과 스트링 콰르텟(바이올린 박재준, 장은정, 비올라 김재윤, 첼로 김대준)이 함께해 풍성한 크리마스 갈라 콘서트를 마련했다.'PIAZZOLLA 100'의 티켓은 라움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클립서비스에서 예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