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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소소살롱' 10번째 이야기, 25일 지휘자 김선아

입력 2021-12-10 08:24 수정 2021-12-10 08:24

▲ '김선아의 소소살롱' 포스터.ⓒ예술의전당

지휘자 김선아가 예술의전당 아카데미 '소소살롱'의 10번째 호스트로 나선다.

'김선아의 소소살롱'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음악당 인춘아트홀에 열린다. 이날 카운터테너 정민호가 출연해 김선아의 쳄발로 연주와 함께 그루버와 바흐의 곡을 선보인다.

김선아는 대학에서 교회음악과 오르간을 전공하고 독일에서 교회음악과 합창지휘를 공부했다. 2005년 바흐솔리스텐서울, 2007년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을 창단했으며, 2022년에는 부천시립합창단의 상임지휘자로 부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살롱은 총 세 파트로 구성된다. 첫 번째에서는 김선아가 고음악에 뛰어들게 된 계기와 해외에서 경험을 쌓은 과정 등 고음악 지휘자로서의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 카운터테너 정민호와의 인연과 연주를 준비하는 과정을 들려준다.

세 번째 파트에서는 평소 "음악의 본질은 작곡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제대로 이해해 전달하는 것"이라는 그의 가치관을 토대로, 지휘자의 역할과 작업방식을 다룬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한 '소소살롱'은 예술의전당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중단된 기존의 정규강좌를 대신해 마련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예술가와 창작진 등을 초청해 관객과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날 관객과의 즉각적이고 적극적인 대화를 위해 소통 프레젠테이션 플랫폼 슬라이도(sli.do)를 활용한다. 이는 관객들이 객석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보내는 의견을 실시간으로 무대에 띄워 출연자가 즉석에서 대답하는 방식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0일 오후 2시부터 아카데미 수강신청 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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