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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난새&심포니라움오케스트라' 포스터.ⓒ소셜베뉴 라움
소셜베뉴 라움이 오는 14일 오후 7시 금난새 & 신포니아 라움 오케스트라의 송년음악회를 연다.이번 송년음악회 주제는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을 맞아 '현대 탱고의 창시자, 아스토르 피아졸라'다. 금난새의 지휘 아래 신포니아 라움 오케스트라가 '탱고의 역사' 가운데 '카페'와 '나이트 클럽 1960', '리베르 탱고',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중 '겨울' 등 피아졸라의 대표작을 연주한다.공연에는 하모니스트 이윤석, 클래식 기타리스트 곽진규, 색소포니스트 김태현이 협연자로 나서며 지휘자 금난새의 해설이 더해진다. 금난새는 '누에보 탱고'라는 독창적인 장르를 개척한 피아졸라의 삶과 우리 정서와 많이 닮은 탱고, 그 본연의 이야기를 들려준다.이날 웰컴 리셉션과 스페셜 디너 코스, 공연·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애프터 파티로 구성된다. 공연 전에는 방역 수칙에 의거해 별도의 식사 공간에서 데칼라에 절인 연어 샐러드와 라틴 풍의 소 안심구이를 주메뉴로 한 스페셜 디너 5코스를 제공한다.라움 마티네 콘서트 티켓은 라움 공식 홈페이지, 인터파크, 클립서비스에서 예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