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개편 맞이한 BBS 라디오 '백팔가요' 첫방송 앞두고 열정의 출사표
  • 가수 김흥국이 BBS 불교방송 라디오 '김흥국의 백팔가요' 봄개편 첫방송을 앞두고, 열정의 출사표를 던졌다.

    '김흥국의 백팔가요'는 오는 12일부터 밤 시간대에서 오후 2~4시로 시간을 변경하고, 방송 편성도 늘어날 예정이다.

    이에 김흥국은 "호랑나비가 다시 날아 진정한 라디오 스타의 모습을 보이겠다"며 "나른한 오후 2시대에 봄맞이 활력소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또한 "BBS 방송국에 BTS가 출연하는 그날까지 들이대겠다(으아~)"며 방송에 대한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

    지난해 5월 신나는 음악에 흥겨운 이야기를 곁들인 '힐링 라디오' 콘셉트로 출발한 '김흥국의 백팔가요'는 가수 남진·박남정·김혜연·홍경민, 배우 정준호, 방송인 하하 등 유명인들이 대거 출연하고, '보이는 라디오'로도 제작돼 네이버TV, 유튜브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 및 자료 제공 = 에이엠지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