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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블루레인' 테이·윤형렬 "좋은 작품, 기대된다"

입력 2021-03-29 08:24 수정 2021-03-29 10:25

▲ 뮤지컬 '블루레인' 인터뷰 영상 캡처.ⓒ씨워너원

뮤지컬 '블루레인'(추정화 작·연출) 출연 배우들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29일 공식 SNS를 통해 선보인 인터뷰 영상에는 '루크' 역의 테이·윤형렬·양지원과 '테오' 역의 김산호·임강성·임정모가 출연했다. 이후 모든 배우들의 인터뷰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배우들은 짧지만 알찬 영상 속에서 자신들이 맡은 캐릭터를 직접 설명하며 '블루레인'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윤형렬은 "좋은 작품에 좋은 창작진과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고 말했다.

테이는 "개인적으로 관객보다도 스스로가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지원은 "신은 없다고 생각하며, 자신이 신이라고 믿고 살았던 사람이 변화를 겪고 끝맺음을 하는 것이 이 작품의 관전 포인트다"고 덧붙였다.

임강성은 "지난 공연 당시엔 '사일러스'로 참여했다. 이번엔 다른 역할인 '테오'로 무대에 서는 만큼 감회가 새롭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산호는 "명백히 '선과 악'을 구별하는 작품이다"고 했고, 임정모는 "'블루레인'은 사랑이다. 극 안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일들이 '사랑'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2019년 초연된 뮤지컬 '블루레인'은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옙스키의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친부 살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이용해 '선과 악의 경계'라는 메시지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자본주의가 만연한 1990년대 후반 미국의 한 가정으로 각색한 스토리는 유산 상속 문제를 둘러싸고 서로 대립하는 등장 인물들의 갈등과 모순을 통해 인간의 욕망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6월 6일까지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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