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실내악 연주단체 클럽M.ⓒ경기아트센터
경기아트센터(사장 이우종) 대표 브랜드 공연 '브런치콘서트'가 올해 10주년을 맞이해 세 차례의 클래식 무대를 선보인다.첫 공연은 '실내악계의 어벤저스'로 불리는 클럽M이 4월 8일 오전 11시 경기아트센터 소극장 무대에 오른다.2017년 결성한 클럽M은 실내악 연주단체로 음악을 나누는 순수한 즐거움,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위해 동년배 음악가들이 모인 '소셜 클럽'이다.이번 공연은 리더이자 피아니스트인 김재원을 주축으로 바이올리니스트 김덕우, 비올리스트 이신규, 첼리스트 심준호, 플루티스트 조성현, 오보이스트 고관수 총 6인이 함께한다.클럽M은 '봄'을 주제로 모차르트, 포레, 도플러, 피아졸라, 드보르작 등 다양한 작곡가들의 작품을 들려준다. 특히, 리더 김재원의 자작곡인 '바람의 왈츠'를 클럽M의 색깔로 연주할 예정이다.편안한 해설과 친숙한 클래식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4월의 브런치콘서트'는 객석 거리두기를 비롯한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한다. -
- ▲ '브런치콘서트' 4월 포스터.ⓒ경기아트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