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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 외상센터 이야기 무대로…연극 '인계점'

입력 2021-03-19 08:12 수정 2021-08-03 08:31

▲ 연극 '인계점' 포스터.ⓒ고양문화재단, 콘티

이국종 의사와 닥터헬기를 소재로 한 연극 '인계점'이 오는 20~21일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 무대에 오른다.

'2020 고양지역예술인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된 '인계점'은 이국종 교수가 활동했던 권역외상센터가 모티브가 된 작품이다.

'사람의 생명은 위대하다'는 사명 아래 고군분투하는 세 명의 의사와 한명의 간호사, 이들이 마음 놓고 의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묵묵히 뒷받침해주는 행정팀장이 있는 외상센터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외상센터의 수장으로 삶과 죽음의 사이에서 팀원들을 지키려 애쓰는 '김규석 외상센터장' 역할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육룡이 나르샤' 등에서 선굵은 연기를 선보인 조승연이 연기한다.

규석에 맞서 외상외과의 살림을 도맡아 책임지는 '이연지 행정팀장' 역에 이지영, 김규석을 오랜시간 보좌하며 그의 방향을 지지하고 행동하는 '정중근'은 그룹 야다 출신의 배우 장덕수가 맡는다.

외상센터에 신규입사해 할말을 하는 당찬 간호사 '김세연' 역에 이설희, 외상센터의 젊은피로 자신감과 패기를 갖추고 힘든 현실을 이겨내는 '권시준' 역에는 이민재와 정휘욱이 더블 캐스팅됐다.

연극 '인계점'은 2020년 3월 완성된 초고 대본으로 시작해 1년여 동안 발전시켰다. 이성모 프로듀서가 '인계점'의 초고를 썼으며, 뮤지컬 '그여름 동물원'으로 데뷔한 김연미 작가에 의해 각색됐다. 박경찬 연출, 김진아 작곡가 등의 창작진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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