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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로 생긴 빈 자리 티켓 삽니다…'사이채움' 공모

서울문화재단X포르쉐코리아 국내 최초 감소된 티켓 수입 지원, 공연 종료 후 500만원 지급

입력 2021-02-26 09:20 | 수정 2021-02-26 09:24

▲ 포르쉐 두 드림 '사이채움' 포스터.ⓒ서울문화재단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이 포르쉐코리아(대표 홀가 게어만)와 함께 '공연장 객석 거리두기'로 인해 감소된 티켓 수입을 보전하는 '사이채움' 지원사업 공모를 26일~3월 17일 진행한다

지난해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수많은 문화예술 행사가 중단되고,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객석간 거리두기로 대부분의 단체들이 적자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사이채움 '은 포르쉐코리아의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Do Dream)'의 기부금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공연예술계를 돕는 것이 목적이다.

신청 자격은 서울시 소재의 극장에서 열리는 유료 공연 중 2021년 1월 1일~6월 30일 진행됐거나 확정된 △연극 △뮤지컬 △아동·청소년극 △무용 △음악 △전통장르 등의 작품이다. 이 중 500석 이하 중소 규모의 작품을 우선하며, 총 37개 내외를 선정해 공연을 마친 후 500만원을 정액 지원한다 .

서울문화재단은 포르쉐코리아와 업무협약을 통해 기부 받은 5억원을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환경을 조성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사이채움 '에 2억원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시민이 일상에서 쉽게 예술을 접하고 삶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새로운 형식의 프로젝트도 선보인다 .

김종휘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사이채움 '은 민간 기업의 제휴로 확보한 재원을 통해 거리두기 빈 객석의 티켓을 지원하는 국내 첫 사례"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예술가와 단체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식을 설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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