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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은 친중 기득권 대 반중 자유주의 싸움이다”

한국교회언론회·국민주권자유시민연대 등 “부정선거에 맞서는 트럼프 대통령 지지” 회견

입력 2020-11-11 16:07 | 수정 2020-11-11 17:00

▲ 지난 8월 노스캐롤라이나 공화당 전당대회 당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뉴시스 AP.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에서도 “미국 대선은 부정선거”라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교회언론회·국민주권자유시민연대·마인드3000 등은 11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변호사회관 5층에서 “미국 대선 부정에 맞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시민들을 적극 지지한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 단체는 회견에서 “미국 대선 결과는 정치적이든 법적이든 확정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미국 주류언론과 빅텍(구글·페이스북·트위터 등 거대 IT 기업)이 서둘러 바이든을 대통령 당선자로 확정짓고, 이를 기정사실화하기 위해 전력을 쏟고 있다고 지적한 이들은 “금번 미국 대선에서는 주권국가를 약화시켜 자신들이 세계를 마음껏 주무를 수 있는 권력을 가지려는 거대언론과 빅텍·금융자본·정당·고위관료 등으로 이뤄진 엘리트 글로벌리스트의 음모와 선거공작이 작용했음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이번 미국 대선의 의혹을 규명하겠다고 나선 지도자, 공화당, 자유시민은 개인, 진실존중, 자유, 시장, 민주주의, 신앙과 종교의 자유 등 현대문명의 핵심가치를 보다 강력히 지향하는 세계를 추구하고 있다”며 “지금 인류는 주권국가들이 약화되고 친중 글로벌리스트가 지배하는 세계를 택할 것인가, 현대문명의 핵심가치를 지향하는 주권국가들이 공동체를 이루는 세계를 택할 것인가 하는 갈림길에 서 있다”고 이들은 지적했다.

그러면서 “미국 대선 문제는 트럼프냐 바이든이냐, 공화당이냐 민주당이냐 문제가 아니라 선거 시스템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지킬 것이냐 아니냐의 문제”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은 미국 대선의 부정선거 근거로 ▲평년에 비해 15% 이상 줄어든 다운밸럿(대통령후보 아래로 이어지는 상원의원·하원의원·기타 선출직 기표란) 기표 비율 ▲합법적 참관인의 개표 참관 방해 ▲사망자의 우편투표 신청 및 실제 투표 ▲주법원이 선거규정 임의 변경 및 연방법원 명령을 위반한 것 등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현직 대통령, 공화당, 수천만 민초가 부정선거 의혹을 밝히겠다고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거대 언론들이 나서 바이든이 당선됐다며 이제 덮고 가야 한다고 여론을 조장하는 모습을 보며, 4·15총선의 부정 의혹을 연상할 수밖에 없다”고 언급했다.

“국내에서도 언론과 지식인들이 바이든 ‘당선인’의 당선에 열광하며 부정선거 의혹을 ‘패배자들의 음모론’ 쯤으로 치부하고 있다”고 한 이들은 그 이유가 “문재인 586세력을 중심으로 하는 ‘친중 글로벌리스트의 왼쪽 하수인’과 전통적 거대 언론을 중심으로 하는 ‘친중 글로벌리스트 오른쪽 하수인’이 공생 지배체제룰 구축해 버렸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중국에 현대문명의 핵심가치를 지킬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미국의 자유보수진영이 (이번 대선에서) 패배한다면, 이미 종중(從中)에 깊이 빠져든 문재인 정권의 한국은 더욱 친중화될 수밖에 없고, 결국 중국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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