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 "최근 결별… 동료 사이로 돌아가"
  • 연예계 대표 '잉꼬 커플'로 유명했던 배우 윤계상(42)과 이하늬(37)가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두 사람은 7년 간의 연인 관계를 최근 정리하고 동료 사이로 돌아가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두 사람을 잘 아는 지인들 사이에서는 이미 알려진 일로, 연예계 대표 스타커플이었던 만큼 주변인들도 결별에 대해 많이 안타까워 하고 있다는 게 보도의 골자다.

    이에 대해 이하늬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한 게 맞다"고 보도 내용을 인정했다.

    2013년부터 '공개 열애'를 해온 윤계상과 이하늬는 지난해 9월에도 '결별설'이 불거졌으나, 같은 해 11월 필리핀 칼리보로 동반 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전히 교제 중'인 것으로 정리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