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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마틸다' 엄마 역으로 무대 오른 배우 최정원
정상윤 기자
입력 2018-09-12 17:50
수정 2018-09-1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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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원이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마틸다' 프레스콜에서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작가 '로알드 달(Roald Dahl)'의 대표소설을 뮤지컬화 한 '마틸다'는 똑똑하고 책 읽기를 좋아하는 어린 소녀 마틸다가 부모와 학교의 부당함으로부터 벗어나 진정한 자아와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
9월 8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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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윤 기자
jsy@new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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