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 마포중앙도서관 실내 모습.ⓒ 뉴시스 DB
    ▲ 서울 마포중앙도서관 실내 모습.ⓒ 뉴시스 DB
    서울시가 도서관 건립 및 운영비, 독서사업비 등 명목으로 563개 지역 공공도서관에 국비와 시비 예산 223억원을 지원한다.
    지원 예산은 도서관 건립에 84억원, 운영 및 독서사업비로 각각 135억원과 4억원이 쓰일 예정이다.

    도서관 운영비의 경우 서울교육청 소속 도서관 41억원, 구립도서관 69억원, 작은도서관 18억원, 장애인도서관 7억원 등을 포함한 액수다. 시는 결정된 보조금 중 1차분 101억원을 자치구와 교육청에 우선 교부했다. 자치구 교부금 규모는, 도서관 및 사서 인원 수 등을 기준으로, 최소 7천만원에서 최대 5억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도서관 교부금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서울도서관 도서관정책과(☎ 2133-0222)에서 확인할 수 있다.